주담대 갈아타기 계산기
금리를 낮춰도 중도상환수수료를 한 번에 물어야 합니다. 아낀 이자가 그 비용을 넘어서는 시점까지 계산해 이득인지 알려드립니다.
금리를 얼마나 낮춰야 이득일까
남은 원금 3억·잔여 20년·원리금균등, 대출받은 지 1년, 중도상환수수료율 0.65% 기준.
| 금리 인하폭 | 월 절감액 | 최종 손익 | 손익분기 |
|---|---|---|---|
| -0.3%p | 48,236원 | 10,276,621원 | 27개월 |
| -0.5%p | 80,007원 | 17,901,714원 | 17개월 |
| -1%p | 158,069원 | 36,636,554원 | 9개월 |
| -1.5%p | 234,155원 | 54,897,280원 | 6개월 |
0.3%p만 낮춰도 이득으로 나오지만, 이건 잔여기간이 20년으로 길어서입니다. 남은 기간이 짧을수록 아낄 이자가 적어 손익분기가 뒤로 밀립니다 — 위 계산기에 본인 조건을 넣어보세요.
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마나 나오나
수수료 = 갚는 원금 × 수수료율 × (남은 면제기간 ÷ 3년) 입니다. 대출받은 지 36개월(3년)이 지나면 0원이고, 그 전이면 남은 기간에 비례해 줄어듭니다. 예를 들어 3억을 갚는데 요율이 0.65%이고 1년이 지났다면, 3억 × 0.65% × (24÷36) = 1,300,000원입니다.
2025년 개편으로 수수료가 은행 실비 기준으로 바뀌면서 5대 은행 평균이 약 0.65%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. 다만 은행·상품마다 다르니 정확한 요율은 본인 대출 약정서에서 확인하세요.
손익분기 시점이 왜 중요한가
갈아타기는 수수료를 먼저 내고 이자를 나중에 아끼는 거래입니다. 매달 아끼는 돈이 쌓여 초기비용을 넘어서는 시점이 손익분기이고, 그 전에 집을 팔거나 또 갈아타면 오히려 손해입니다.
이 계산기는 평균 절감액으로 나누지 않고 매달 실제 상환액을 누적해서 비교합니다. 원금균등처럼 월 상환액이 매달 달라지는 방식에서도 시점이 정확합니다.
기간을 늘리면 이득인 것처럼 보입니다
새 대출 기간을 늘리면 매달 내는 돈이 확 줄어 이득처럼 보이지만, 그만큼 오래 갚아서 총이자는 오히려 늘어날 수 있습니다. 순수하게 금리 효과만 보려면 두 기간을 같게 맞춰서 비교하세요. 그래서 이 계산기는 새 대출 기간을 남은 기간과 같게 기본값으로 채워둡니다.
이 계산기가 다루지 않는 것
한도 변화가 가장 큽니다. 갈아탈 때는 지금 규제(스트레스 DSR·LTV)를 다시 적용받기 때문에, 기존 대출만큼 한도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. 한도가 모자라면 차액을 현금으로 메워야 하므로 갈아타기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— DSR 대출한도 계산기에서 먼저 확인해보세요.
그 밖에 보증료(주택금융공사·HUG), 화재보험료, 은행별 우대금리 조건(급여이체·카드 실적 등)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. 우대금리는 못 지키면 금리가 다시 올라가니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. 참고용입니다.